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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성시경은 현역으로 갈 것인가? 생활



요즘 무릎팍도사에서 성시경이 스티븅신 옹호발언을 한 것이 멋진 떡밥으로 등장했지만, 역시나 계속 되는 멋진 떡밥들 덕에 며칠 지나지 않아 시들시들...(뭐 삼성과 떡검의 야릇한 애정행각을 폭록한 김변호사, 이회창 3수 도전 등등)

다른 건 중요치 않고 과연 성시경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인가 기대가 참 크다. 딱 봐도 어디 하나 하자 없이 생겼는데, 설마 동사무소-동자치센터던가-에서 대충 일하다가 콘서트에 잠시 나가주고 뭐 그런건 아니겠지?

주인님(와이프)께서 아주매우많이 좋아하시는 연예인이라는건 알겠지만, 정말이지 무릎팍도사에서 스티븅신를 '그런 식'으로 말한건 정말이지 잘못된 거다.

공인 못지 않게, 혹은 공인보다 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솔선수범을 보여주진 못할 망정, 對 국민을 상대로 명백한 거짓말이나 계속하고... 미친놈... 그런 미친놈을 뭐 잘났다고 감싸주나? 공인들의 부정이 더 심각한데 왜 그 새끼-스티븅신만 가지고 지랄이냐고? 고려대학교 다닌 걸로 아는데, 고려대학교에서는 논술고사 안 보고 그냥 막 뽑나? (고려대학교 관련자 분들께 죄송) 말을 하려면 이렇게 했어야지.

"연예인뿐만 아니라, 공인들의 부정도 확실하게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_- 자... 과연 성시경은 군대를 '제대로' 갔다 올 것인가? 아니면 병무청에서 4급 공익 또는 상근예비역처리 받았다고 '아, 현역으로 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라고 할 것인가.

덧글: 스티븅신에게 취업비자를 허락한다면 "돈 없는 븅닭들은 내 노다지나 잘 지켜"라고 현역/예비역에게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괜스레 물 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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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1월군 2007/11/10 21:17 #

    뭐 수없이 많은 논란이 일어난 떡밥성 이슈였던지라 여기서 다시 한번 언급하는게 뭐하긴 하지만...
    사실, 유치하긴 유치했죠.
    무슨 초등학생이 잘못한 짝궁한테 책상에 금그어놓고 "여기 넘어오지 마! 넘어오면 꼬집을거야!" 도 아니고...
    정말 법적으로 잘못했다는 판단이 있으면 법적으로 처벌을 해야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처벌을 하지 못해야되는게 이른바 "법의 준수" 라는거겠죠.
    저는 그 사건이 합법인지 위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법에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합법이었으면 "그래 니 맘대로 살아라" 하고 내버려둬야되고, 위법이었으면 어떻게해서든 붙잡아다가 처벌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그저 "국민을 속였다" 라는 감정만으로 일을 처리했다는거. 그것도 정부가 나서서. 제가 생각해도 참 유치해보이긴 하네요.
    만약 그게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다" 라고 생각됐으면 유씨 사건을 바탕삼아서 앞으로라도 그런 일이 벌어지지 못하도록 새로 법령을 제정하던가 했어야됐죠.
    그리고 성시경씨가 한 말도 (역시 전 이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정부가 개인을 상대로 그러는게 유치해보인다" 라고 했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성시경씨가 현역으로 가던 말던은 뭐 제 알바 아니고 (지가 능력있으면 뒷구멍으로 수써서 4급으로 빠지던 아니면 현역가던 하겠죠. 비리치는건 잡히면 처벌받으면 되는거고, 그걸 못잡는건 국가의 무능이죠. 안타까운 현실이랄까.) 자기 의견을 방송에서 말했다는 사실자체는 뭐 성시경이 그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다고 그냥 말 한마디 한게 논란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우스워보이는군요. 성시경이 유씨 변호했다고 해서 유치한 정부에서 취업비자라도 내어준답니까. 쩝쩝. 그리고 애초에 기어들어와봤자 얼마나 벌어먹고 가겠습니까. 지금 가요계 판도로 봤을때는 비싼 돈 주고 앨범만든다 홍보한다 하다가 쫄딱말아먹고 도로 미국으로 도망칠거 같은데 말이죠.
  • 미치겠네 2007/11/10 22:32 # 삭제

    위에 정신나가신 분 이 기사나 보시죠?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95526583321784&DirCode=0010301&curtype=read


    스티브 유는 2002년 2월 법무부에 의해 입국금지가 됐다. 당시 병무청은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앞두고 있던 스티브 유가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했다가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 병역의무에서 벗어나자 법무부에 그의 입국규제를 요청했고 법무부는 이를 받아들여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렇거든요? 뭐가 유치하다는건가요? 님 말씀대로라면 사기죄와 군 복무에 대한 법률이 모두 유치한거네요?
  • 1월군 2007/11/10 22:49 #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호3항)
    개그합니까? 고작 가수 하나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한다구요?

    나라의 뿌리가 국민이고 국민이 있고 나라가 있는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연예인 하나에 국익이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했다고 저런 법을 적용시킨댑니까? 정말 국익에 반대된다고 생각했으면 더 강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법이 있었어야죠. 저런 대응밖에 못하는 국가라면 유치한게 맞다고 봅니다.
    아마 "정신나간 분" 이라는 말 쓰기가 껄끄러워서 찌질하게 로그오프하고 글 남긴거 같은데, 저런 뉴스 기사 같은거 인용하는걸로 자기 의견을 밝힐 수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겁니다. 난 눈이 호구여서 뉴스도 안보고 사는 게 아닙니다.
    요즘 개나소나 발로 써대는 찌질이 기자들이 갈겨대는 뉴스기사따위 인용하지 마시고, 당신의 의견을 당신의 손으로 밝히시지요.
    다른 분의 이글루에 괜히 논쟁거리 만든거 같아서 그건 죄송한데, 참 어이가 없네요.
  • 지나가다 2007/11/10 23:20 # 삭제

    블로그 주인님은 약간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성씨가 방송에서 한 말은 '입국금지 해서 못 들어오게 할 일이 아니라, 들어오든 안 들어오든 국민들이 자유롭게 옹호하거나 비판할 자유에 맡겼어야 한다." 는 요지였습니다. 취업비자를 내줬어야 된다는 식의 논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 미국국적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무비자입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자를 내주고 말고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죠. -

    더구나 당시 정부는 가까운 친척( 아마 외할아버진가 그랬을 겁니다. )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한 입국조차 불허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 유치하다고 한 것이었겠죠.
  • 지나가다 2007/11/10 23:25 # 삭제

    당시 유씨의 해명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유씨측 해명을 덧붙여 드립니다.

    " 실제로 군에 갈 생각이었고, 마지막으로 일본 공연후, 군입대전 마지막 인사를 드리기 위해 미국에 갔다. 그런데 어머니가 당사자(즉 유씨)없이 가능한 단계까지 시민권 신청 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로 기다리고 계셨고 울며불며 매달리셨다. 도저히 뿌리칠 수가 없어서, 약속을 어길 수밖에 없게 됐던 거다 " 입니다.

    정부측 의혹을 100% 믿을 필요도 없고 유씨측 해명을 100% 믿을 필요도 없겠죠.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때문인진 몰라도 하여튼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한 셈이 된 유씨가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반대입니다만... 단순방문까지 불가능하게 만드는 입국금지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군요. 성씨의 말처럼 유치하게 여겨집니다.
  • 지나가다 2007/11/10 23:28 # 삭제

    참고로, 유씨는 이미 한차례 집안 식구들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 놓았던 시민권 신청절차를 거부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 그것도 진짜 군대 갈 생각인 것처럼 보이기 위한 쑈였겠지. 라고까지 한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구요. )

    사기를 친 것인지(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군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미국에 갔다가 막판에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마음을 바꾸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는 것이지요. 그 누구도.
  • JOSH 2007/11/10 23:50 #

    속 사정까지 알 필요는 없고, 스스로 한 결과에 대해서는 리액션을 감당해야 겠지요.
    '고작 가수 하나' 라... 유명인이고 '아이돌'이기에 고작 가수 하나 라고 치부할 일은 아닙니다.

    1월군님의 글에는 별로 동감이 안가는게...
    국적에 관련된 범죄, 그것도 이미 타국의 (그것도 우리가 거의 상국으로 받드는 나라의)국적을 취득한 사람이 편법수단을 썼을 때 우리나라가 뭘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살인이나 상해같은 직접적인 범죄가 아닌한...
    그 사람을 (처벌시킬 목적으로) 그냥 입국시킨 다음 처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외교문제까지 비화될 수 있는 일입니다.
  • Taker 2007/11/11 01:38 #

    지나가다님은 그냥 지나가시죵 ㅡ.ㅡ)a 뜬금없이 왠 눈물없인 볼수없는 최루성 소설을 늘어놓으시는지?
    단순방문이 왜 안됩니까 안되기는. 스티붕 한국에 몇번이나 들어왔다 나갔다 했거등요? 스티붕이 제한되는건
    '취업비자'입니다. 울나라에서 돈벌이만 못하는거임. 뭔 착각들을 단단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티붕은
    울나라 정부를 상대로 심각한 기망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고로 울나라에선 돈벌이를 제한하겠다는거구요.
    미쿡이나 일본, 중국, 유럽 각국들은 안그럴거같습니까? 어떤나라건 그나라 정부한테 야바위걸다 걸리면
    어느나라에서건 취업비자 안나옵니다. 그러니 걍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관광이나 하고 가라는거임.

    거참 다시한번 말합니다만. 관광비자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무비자정책으로 변환되면 무비자 입국 가능하구요
    다만 취업비자만 제한될 뿐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느나라건 정상적인 법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국민으로서의
    기본의무 회피를 위해 의도적으로 국적변경을 한 자에게 취업비자를 덥썩덥썩 내주는곳은 없습니다.

    그걸 가지고 무슨 감정이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무뇌한 성시경이 제정신인가요?
    착각하지 말아야할것은 스티붕은 미국인이고 기본적으로 한국에서의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외국인'입니다.
    왜 외국인한테 정부에서 취업비자를 덥썩덥썩 내줘야합니까?

    다른나라야 군대떡밥이 큰 이슈가 아니니 다른 의무를 통해 예를 들자면 세금떼먹고 다른 국적으로 갈아탄
    사람한테 취업비자 내주는 나라 있으면 알려주시겠나효?

    밸리에서 와서는 잡다한 글 남기게 되어 주인분께는 송구스럽습니다만. 어이가없어 참을수가 없군요. 나원참..
  • 사람해요 2007/11/11 14:02 #

    ㅠㅠ 스티븐은 장인의 장례식 참석차 귀국했었던걸로 아는데요...
  • 2007/11/11 21:02 # 삭제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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